서울 영등포구 경인로 855 건물에 설치한 옥외광고

“옥외광고 시장 역시 이러한 거시경제 지표와 동일하게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다. 전체적인 옥외광고시장은 2017년 3조 4,026억 원을 고점으로, 2018년 3조 3,811억 원, 2019년 3조 3,521억 원으로 점차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https://www.adic.or.kr/lit/paper/download.xhr?objectType=LP&objectUkey=175128&fileName=175128.pdf 행정안전부/한국옥외광고센터, 2018 옥외광고통계, 제3장 광고 유형별 이슈리포트 (한국옥외광고센터 천용석)

사실, 옥외광고는 저에게 생소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짝 놀랐습니다. 여전히 3조가 넘는 시장규모니까요. 물론 매년 감소하고 있다는 점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저는 주로 IT 회사를 다녔고, 스타트업에 몸을 담았기 때문에 옥외광고 쪽은 전혀 인연이 없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기반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들에게 옥외광고란 어색합니다. 구식이고 비싸다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하루종일 휴대폰만 들여다 보는 세상이다 보니, 오히려 저렇게 크게 다가오는 스크린의 잔상은 생각보다 강인한 것 같습니다. 역발상이라고 할까요? 크고 확 눈에 띄는 저 아날로그 광고가 과연 어떤 효과를 가져다 줄지 저 또한 궁금합니다. 책 판매 추이를 보면 어느 정도 알 수 있겠죠!

글: 스타트업세일즈연구소 유장준, 사진: 153미디어 유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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