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이치(the H) 판교본점

소위 카센터, 차량 정비소로 불리우는 곳. 그들은 어떻게 영업/마케팅을 해야 할까요? 판교에 있는 엔진오일/미션오일 전문샵 더에이치(the H)를 직접 경험하면서, 아… 정말 기본을 충실히 따르는게 정답이구나 싶었습니다. 미니(mini) 오너인 저는 신차를 인수한 지 2년이 넘었고 MSI(MINI SERVICE INCLUSIVE; 차량점검 및 주요 소모품 무료 교환 서비스) 기간도 끝나고 해서, 공식 A/S 센터가 아닌 일반 정비소에서 엔진오일을 갈아야 했습니다.

이때 샵을 알아본 저의 방식은, 신차 구매 시 담당했던 영업 담당자에게 문자를 보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디를 가면 좋냐고 물었죠. 답은 바로 왔습니다. 그곳은 판교 the H(더에이치)라는 샵이었고, 망설일 것도 없이 바로 인터넷을 검색했죠. 검색하자마자 굉장히 많은 양의 블로그와 정보들… 그리고 가장 중요했던 건 바로 <카카오톡 채널>이었습니다. 예약은 간단하게 카톡으로 하라는 얘기였죠. 그것이 너무 좋았어요. 조금 망설여지는 가격 문의도 카톡으로 하면 쉬우니까요.

더에이치 카카오톡 채널

앞서, 방대한 양의 검색 결과를 가져온 건 당연히 블로그였죠. 더에이치의 블로그는 눈대중으로 봤을 때 거의 주 2회씩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언제나 성공적인 콘텐츠 마케팅의 진리는 주 2~3회 업데이트인 것이 신기합니다. 각 차량 마다 어떤 오일을 어떻게 교환했는지…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고, 절대 강매를 하거나 바가지를 씌우지 않는다는 안심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가뜩이나 힘든 불경기… 문제는 앞으로 영원히 불경기일 거라는 겁니다. 그쵸? 사실 차량 오일 교환이라는 것이 거기서 거기일 수도 있습니다만, 어떻게 알리느냐, 어떻게 잠재 고객들을 유인하는가, 어떻게 고객들을 안심시키는가, 어떻게 콘텐츠를 활용하는가… 정답은 이미 나와 있습니다. 문제는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겠죠. 참고로, 저는 훅스 엔진오일 (FUCHS)과 만 필터 (MANN)를 교환했고, 가격은 공임료 포함 14만원을 지불 했습니다. 만족도 높은 하루였습니다.

글/사진 : 스타트업세일즈연구소 유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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